The Cradle of Thorns　~ My Brother Belongs to Me ~ Suspense shor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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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단편 소설　
세계를 뒤흔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광기인가 사랑인가!?
충격의 결말!

바로 옆에 있는 듯한 효과음!!
실력파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삽화가 더욱 드라마의 분위기를 띄워줍니다.

*＊*＊*가시 요람 줄거리*＊*＊*
도심에서 떨어진 숲을 지나, 우뚝 솟은 언덕을 넘어 더욱 깊은 곳.
누군가의 시선으로부터 도망치려는듯, 장미로 둘러 쌓인 저택이 있다.
폐허가 되버린 듯한 그 저택에는, 아름다운 쌍둥이 형제가 조용히 살고있다.
사람의 눈을 피하려는 것 처럼. 달라 붙으려는 것 처럼.

행복한 시간.
행복한 공간.
닫혀진 세계 속에서, 요한과 요슈아는 행복하게 살고 있다.
여태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언제나, 함께 있자"

*＊*＊*등장인물*＊*＊*
요슈아 웻지우드
장미로 가득찬 저택에 사는 쌍둥이 남동생.
부모가 죽은 이후, 저택에서 나가본 적이 없다.
그 때문에 또래보다 어리고, 세상 물정을 모르며 순수.
밖의 세계에 흥미는 있는데…

요한 웻지우드
장미로 가득찬 저택에 사는 쌍둥이 형.
정원의 손질부터 유산관리까지 전부 혼자서 도맡아서 하고 있다.
동생인 요슈아가 너무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다.
동생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어떠한 희생도 감수한다.

"코토리"
장미의 저택에 흘러 들어온, 어린 여자아이.
마음이 상냥하고 미소가 귀엽다.